CATL, 뤄양에 생산기지 착공
9월 28일, 중국 중부 허난성 뤄양시에서 CATL의 뤄양 배터리 생산 기지(중저우 컨템포러리 앰퍼렉스 테크놀로지(Zhongzhou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td.)) 착공식이 열렸다.
생산 기지는 뤄양시 이빈 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획 면적은 1,700무(약 113헥타아르)이며 총 투자액은 최대 140억 위안이다. 중국 중부의 중요한 산업 도시 뤄양의 산업적 기반과 위치적 이점을 바탕으로 CATL은 지역 시장에서 대고객 활동을 더욱 심화하고 확대 할 것이다.
CATL과 뤄양시 정부는 공동으로 새로운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청정 발전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촉진하고, 전기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양측은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진 새로운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를 뤄양에 건설하고, 뤄양을 새로운 에너지 산업의 모범 도시로 공동개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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